미국 일상 : 2박 3일 클리블랜드, 미시간 방문


미국 일상 : 2박 3일 클리블랜드, 미시간 방문

갑자기 클리블랜드 여행 지난주도 남편 히로짱 출장으로 미국 남부 테네시주와 켄티키주에 다녀왔는데, 이번 주는 회사 상사 부친상으로 미시간주에 다녀왔음... 이 정도면 미국 유랑단 수준 아닌가 싶고요... 미국의 주 하나 면적이 우리나라 땅만한데, 2주간 몇개 주를 거쳐서 돌아다니니, 서울 - 부산을 몇번 왕복하고도 남을 거리다. 미시간에 가는 길에 지금까지 안가본 곳을 들러볼까해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박하게 되었다. 락앤롤 도시 클리블랜드 락앤롤이라는 음악 장르가 탄생한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옛날 옛적에는 공업 도시로 명성을 날렸지만 지금은 텅 비어버린 도시가 되어 버렸다. 코로나 이후, 미국 대부분 다운타운들이 슬럼화된 곳이 많다고 한다. 락앤롤 뮤지엄이 주요 관광지 중 하나긴하나 별로 관심이 없어서 스킵했다. 더 아케이드라는 1890년대 지은 건축물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 중 하나 마치 유럽같은 클래시컬한 건축물이 매우 멋있지만 내부의 가게들은 대부분 폐업해서 다소 쓸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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