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와 함께

해남의 땅끝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죽굴도라는 작은 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적한 일상생활을 통해 잠시나마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착한 행복의 삶을 보여주는 삼시세끼 어촌편5도 식구들 사이의 최고의 케미를 보이며 이제 그 마지막 에피소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해진이 통발에서 걷어 올린 문어를 가지고 차승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문어빰뽕으로 점심을 준비하였다.5년전 만재도에 손님으로 왔을때 차승원이 준비해준 해물짬뽕 맛에 반해 정식 멤버로 눌러 앉은 손호준은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과연 그 맛이 다시 재연될 수 있을지 잔뜩 기대감을 높혔다. 텃밭에서 바로 채취한 각종 야채류로 짬뽕 건데기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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