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 사이공장

동명동,,, 베트남 음식이 땡기는 날이라 방문했어요 "첫 방문" 인테리어 화덕 안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선인장 화분도 반갑고요 주문합시다 사이공 볶음밥 10000 고슬하고 맛있었어요 입술에 좀 묻어도 이해할 수 있는 맛 ! 다음에 오면 또 먹을듯!! 분짜 25000 면이 많아요,,,,3인분인가?! 소갈빗살은 양념도 괜찮고 식감도 좋았어요 돼지갈비는 많이 씹어서 먹으면 되요 ㅎㅎ 닭다리살은 그냥 딱 아는맛 c 짜조가 맛있습니다 !!! 분짜 소스에 퐁당해서 먹으면,,, 이 아쉬운 맛은 뭘까 미지근한 온도와 상당히 순한맛의 소스 공심채 볶음 5000 공심채 = 모닝글로리 같은 말인거 처음 알았어요 ㅎㅎ 사이드 메뉴로 이만한 게 없어요 2명이서 먹기는 많은 양이었어요ㅜㅠ 면은 그냥 처음이랑 변함 없는듯 막 땡기는 맛은 아니라서 열심히 먹었는데 남겼네요 ㅜㅜㅜ 다음에는 쌀국수랑 짜조를 먹어야겠어요 고수 팍팍 넣고 c 아쉬운 분짜소스....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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