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호호식당


[안국역] 호호식당

전에 친구들 모임 있을 때 일이 있어서 나만 가보지 못한 익선동 <호호식당>.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다른 약속을 호호식당으로 잡았다. 비오는 날 저녁이라 엄청 어두워서 찾는 데 한참 걸렸다. 지도상으로는 다 왔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포기할 즈음에 엄청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니 호호식당이 보였다. 식당 내부는 꽤 넓고 정원도 있었다. 약간 대기자가 있었는데, 잠시 기다리자 마침 예약취소자가 있다고 빈방으로 안내해주셨다. 모여서 먹는 넓은 홀도 있고 따로 먹을 수 있는 독방도 있는 듯했다. 독방은 어두운 조명이 실내를 비추고 있어 아늑했다. 독방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멋졌다. 메뉴를 보니 꽤 다양한 음식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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