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회 리허설 가는 길에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회 리허설 가는 길에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서울오라토리오합창단, 예술의전당 9.6 7시 반 어제 태풍 힘나노가 전국을 휩쓸어서 오늘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공연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어제와 달리 맑고 쾌청하다. 날씨가 쨍쨍해서 정말 다행이다.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서울오라토리오합창단, 예술의전당 9.6 7시 반 언니도 원래 오늘 저녁 피아노 레슨이 있어서 늦게 올 예정이었는데, 다행히도 오늘 학교 휴교령이 떨어진 덕분에 시간 맞춰 올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ㅎ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서울오라토리오합창단, 예술의전당 9.6 7시 반 어제는 교회 지인이 참여한 남성합창단 연주회였는데, 비가 많이 와서 손님들이 가는 데 애먹었을 듯하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소중한 아들 예수를 잃은 어머니 마리아의 심정이, 이 곡을 작곡하면서 자식을 세 명이나 잃은 드보르작의 심정이, 슬픔을 담담하게 이겨내는 그 마음이 관객에게 잘 전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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