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후원자와 아동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영화 ‘아버지의 마음’


컴패션 후원자와 아동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영화 ‘아버지의 마음’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의 창립자 에버렛 스완슨(Everett Swanson, 1913-1965) 목사의 이야기라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컴패션의 시초가 우연히 마주친 한국 전쟁고아를 향한 연민에서 시작된 것이었다는 사실은 영화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영화에는 미국으로 입양 간 한국 전쟁고아 캐시, 네 살에 아버지를 잃은 르완다 소년 메소드, 아들을 잃은 황태환(파워 유튜버 하준파파), 엄마를 잃은 필리핀의 나탈리 등 절망의 늪에서 소망을 찾고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 사람들이 나온다. 컴패션 후원자와 아동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영화 ‘아버지의 마음’ 메소드는 1994년 후투족이 소수민족인 투치족 80만 명을 100일 동안 살해한 르완다 학살의 피해자였다. 교회에서 학살이 일어나고, 수많은 신자와 목사들이 메소드 가족을 배신했다. 친하게 지내던 이웃이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의 살인자로 둔갑했지만, 그럼에도 아버지를 죽인 이웃의 아이와 같은 학교에 다녀야 했던 메소드. 어릴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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