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이여곰탕


신용산역 이여곰탕

용산역에서 영화 보고 나서 배가 고팠는데, 마침 이여곰탕이 24시간 영업으로 늦게까지 문을 열어서 들어갔다. 신용산역 이여곰탕 건물이 꽤 넓고, 밤인데도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한우곰탕 전문점으로,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검색해보니 다른 곳에도 이여곰탕 지점이 여러 곳 있었다. 용산역 이여곰탕 실내는 넓고 깔끔했다. 용산역 이여곰탕 당시 곰탕은 12000원, 수제 찐만두 5개에 만 원이어서 주문했다. 지금은 곰탕 가격이 13000원으로 올랐다. 만두 가격대가 센 편이었다. 곰탕이 나왔는데, 파가 듬뿍 들어 있고 육수가 맑았다. 용산역 이여곰탕 고기가 부드럽고 육수가 깔끔해서 곰탕이 맛있었다. 고기 양은 적지만 고기가 부드럽고 육수 간이 잘 맞아서 소금을 더 칠 필요가 없었다. 만두는 평범했다. 용산역 이여곰탕 용산역 이여곰탕 같이 나온 김치도 맛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룸도 따로 있었다. 단체 예약석인 듯했다. 계산할 때 보니 커피랑 핫초코도 무료여서 핫초코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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