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여행 2일차. 수코타이 근처 식당, 카페, 마사지

3박째 이지만 사실상 2일차 정든 에어비앤이비에서 수코타이 호텔로 옮기는 날이다. 원래 숙소 근처에서 커피를 마실 계획이었지만.. 카페가 문을 닫은 관계로...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 식당 조경 수준..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수코타이 호텔은 조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비교적 넓은 부지에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매일 살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체크인 할 때는 보증금을 미리 카드로 달아 놓는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좋았다. 로비사진도 안찍구.. 객실 입장 후, 러기지 이동하러 들고 오신 직원분은 내가 신발을 벗고 있는 것을 보고 정중하게 구두를 벗고 들어오셨다..(양말에 구멍이 나있어서 넘 죄송했다) 왜 방사진을 안찍었을까요 객실은 쾌적했고, 화장실이 커서 좋았다. 욕조가 있어서 매일 목욕을 즐겼다 최고 다만, 화장실의 수전이 매우 이상했다. 물이 사방팔방을 튀어서 참으로 난감. 그래도 매일 청소해주셔서 덜 빡칠 수 있었다. (청소 선생님 고생이 많을 듯..)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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