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복정동은 대학교가 주변에 있어서인지 유독 카페가 많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이곳에 살면서 카페를 가 본 게 딱 3번 있을 정도로 동네에서는 카페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조용히 책 좀 보려고 집 앞 카페에 갔다가 홀딱 반한 카페가 있습니다. 이 앞을 지나칠 때마다 노트북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마음속으로 찜해두었던 카페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쿠키 진열대가 보입니다. 오후 3시쯤이었는데 쿠키가 얼마 안 남아 있는 걸 보면 꽤 맛있나 봅니다. 커피를 주문했더니 무인주문기를 안내해 주네요. 이런 데서 나이 든 티가 나나 봐요. 눈앞에 떡하니 '무인주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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