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대안학교 단재] 강화도 당일여행으로 딱 좋은 루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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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 하늘이 만들어 낸 뭉게구름을 감상하며, 당일여행으로 루지 체험을 하기 위해 강화도로 향했습니다. 루지 체험장은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자랑할 만큼 코스가 제법 길어서 이용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당한 햇살과 바람이 루지 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헬멧은 어린이와 어른용을 색깔별로 구분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쓰는 걸 꺼림직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헬멧 안에 쓰는 일회용 커버를 준비해 놓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깔맞춤. 가디건, 헬멧, 곤돌라 모두 빨강색이네요~ 곤돌라 안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강화도 루지 체험장은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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