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중고등대안학교] 영장산 트레킹,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송파중고등대안학교] 영장산 트레킹,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성남에 꽤 오래 살았습니다. 지난달 보금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20여 년을 살았으니까요. 성남에 살면서 가끔씩 오르던 영장산을 아주 오랜만에 학생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벚꽃잎이 채 시들기 전에 서둘러서 말이죠. 유난히도 하늘이 맑은 날이었지만 벚꽃잎이 흩뿌려진 길도 하늘만큼 화사한 날이었었죠. 송파중고등대안학교 단재 녀석들은 봄의 끝자락을 만끽하기 위해 영장산 트레킹을 계획했습니다. 영장산은 경기도 수정구의 태평동과 복정동을 잇는 작은 산입니다. 가천대역에서 모여 아직 오지 않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밥 2줄과 생수 한 병을 들고 오르막길을 힘겹게 오릅니다. 학교생활이 재밌다며 늘 웃는 얼굴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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