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관람 후기 : 누구도 모를 뻔했던 미스터리한 작가의 예술세계! (with 그라운드시소 성수)


전시회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관람 후기 : 누구도 모를 뻔했던 미스터리한 작가의 예술세계! (with 그라운드시소 성수)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5월 말 인터파크에서 <OOO OOO 사진전>이란 이름으로 블라인드 티켓을 판매했었습니다. 당시 블라인드 사진전 작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힌트를 주었습니다. 1. 우연히 발견된 15만 장의 필름 2. 셀피(Selfie)의 원조 3. 영화 '캐롤'에 영감을 준 사진가 당시 저는 이 힌트를 보고 블라인드 사진전의 작가가 'Vivian Maier'라고 추측할 수 있었고, 몇 주 뒤 제 추측이 맞았음이 공지됐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사진작가였기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기다렸고 지난주 '비비안 바이어 사진전'을 관람하러 그라운드시소 성수에 다녀왔습니다. 비비안 마이어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 명이며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녀의 직업은 아이를 돌보는 보모였습니다. 하지만, 보모 일이 끝나거나 쉬는 휴무일이 되면 그녀는 목에 카메라를 건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거리에 있는 사람들과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173센티의 큰 키에 마른 체형,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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