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대표 연극 '스카팽'이 돌아왔다. (+기본정보, 티켓오픈, 할인혜택 등)


국립극단 대표 연극 '스카팽'이 돌아왔다. (+기본정보, 티켓오픈, 할인혜택 등)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희극 작품이 올해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옵니다. 2019년 국립극단에서 처음 선보인 연극 '스카팽'이 바로 그것인데요. 통렬한 사회비판과 풍자에 감동과 사랑이 섞여 관객들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던 작품입니다. 최근 대전, 구리에서 지방 공연을 마치고 다시 서울 명동극장에서 3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연극 '스카팽'은 프랑스 최고의 극작가라 칭송받는 '몰리에르'의 희곡입니다. 몰리에르는 17세기 극작가인데요. 프랑스에선 아직까지도 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17세기 비극만이 예술이라 평가받던 시기지만 몰리에르는 풍자와 위트로 가득 채운 극으로 당시 예술계와 사회를 뒤흔들었으며, '희극'의 출발점을 찍으며 연극사를 바꿨던 최고의 희극 배우이자 극작가입니다. 이번 작품은 꾀 많은 하인이 주인을 골탕 먹이고, 나중에는 모든 커플이 결혼에 성공하는 전형적인 해피엔딩 코미디 작품이지만, 국립극단의 실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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