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후기] 예술의 전당 '러브레터' / 20221104 / 오영수, 박정자 : 오직 대사의 힘만으로 관객의 마음을 감성으로 적시는 공연!


[연극 후기] 예술의 전당 '러브레터' / 20221104 / 오영수, 박정자 : 오직 대사의 힘만으로 관객의 마음을 감성으로 적시는 공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지난주 연극 '러브레터'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해당 작품은 같은 대본으로 예술의 전당과 대학로 JTN 아트홀이라는 각각 다른 극장에서 다른 배우들로 공연됐는데요. JTN 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공연은 이전에 이미 관극을 하고 왔었으며 10월 말에 종료되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자유 소극장은 아직 진행 중이고, 이 곳에서 진행하는 '러브레터'를 관극했습니다. 'Love Letters'는 해외 라이센스 작품으로 미국 유명 극작가 'A.R.Gurney'의 대표 희곡 작품입니다. 1995년에 처음 공연된 이후 현재까지도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차례 무대에 올려져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돼왔는데요. 해당 극은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교환하며 친구이면서 연인처럼 서로 의지하고 서로 챙겨주었던 일생을 낭독극이란 방식으로 그려냅니다. < 시놉시스 > 편지는 멜리사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앤디가 감사 편지를 보내며 시작됩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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