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에드거 앨런 포의 불안' 후기 / 20220917 / 한윤춘, 김소희 배우 : 어두운 스토리 위에 깊은 내공의 연기와 다채로운 표현의 향연.


연극 '에드거 앨런 포의 불안' 후기 / 20220917 / 한윤춘, 김소희 배우 : 어두운 스토리 위에 깊은 내공의 연기와 다채로운 표현의 향연.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저처럼 추리물, 스릴러 서스펜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작가 '에드거 앨런 포'를 알고 있을 겁니다. 추리소설의 창시자로 불리는 작가인데요. 이번에 극단 피악에서 '인문학적 성찰 시리즈'중 12번째 작품으로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을 제작했습니다. 연극 '에드거 앨런 포의 불안'입니다. 애드거 앨런 포는 19세 초, 중반에 활동했었던 미국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앞서 얘기했듯이 추리소설의 창시자이자 미국 근대문학의 기원이라 칭송받고 있습니다. 치밀한 구성과 어두운 문체가 특징이며, 이런 매력 때문에 지끔까지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어셔가의 몰락', '검은 고양이'라는 단편 소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극단 피악에선 그의 대표작인 '군중 속의 남자', '배반의 심장', '검은 고양이'를 불안이라는 심리에 초점을 맞춰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낸 뒤 무대에서 연극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시온아트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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