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 헤드윅의 흥분과 열정 시끄럽고 컬러풀하고 사랑스럽다


뮤지컬 [헤드윅] : 헤드윅의 흥분과 열정 시끄럽고 컬러풀하고 사랑스럽다

운 좋게 뮤지컬 ‘헤드윅’ 공연 초대권을 받게 되어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헤드윅은 손드윅의 ‘손승원’ 배우, 이츠학은 ‘전혜선’ 배우 라인의 공연이었습니다. 최연소 헤드윅이라 불리는 손승원 배우 참 몸이 야리야리하구 멋지더군요. 전혜선 배우는 첨에는 남장을 해서 몰랐는데 나중에 여성으로 돌아오니 참 섹시하고 예븐 배우더라고요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동 베를린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한셀'은 미군 라디오 방송에 심취하면서 '데이빗 보위', '루 리드', '이기 팝' 등의 음악에 열광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좁은 아파트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엄마를 피해 오븐 속에서 미국의 락 음악을 듣는 것.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미군 병사가 그에게 '여자'가 되는 조건으로 결혼을 제의한 것. 이에 그는 성전환 수술을 받기로 하지만, 싸구려 수술의 실패로 인해 그에게는 여자의 가슴 대신 일인치의 살덩어리만이 남게 된다. 몇 년후, 캔사스 트레일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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