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리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지는 화려함과 사실감!


[전시 리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지는 화려함과 사실감!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지난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해당 전시는 현재 굉장히 인기가 뜨거워 워낙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인터파크 티켓에서 별도의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예약해야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일 매시간이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는데요. 다행히 저는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했기에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지 않고 편한 시간에 방문해 관람하고 왔습니다. 해당 전시는 유럽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의 소장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신성 로마제국 황제부터 에스파냐 왕, 독일 왕, 오스트리아 왕 등 다양한 국가의 왕을 배출한 'Habsburg Empire' 가문이 600년 동안 수집한 귀중품과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19세기 이후의 미술은 생각보다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인상파, 야수파, 큐비즘 등 19세기 이후 미술사와 예술가들의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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