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뷰]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 20221223 / 고은성, 이지수, 배나라, 김소향, 임정모 : 합이 딱 떨어지는 안무로 무대를 장악한 고전극


[뮤지컬 리뷰]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 20221223 / 고은성, 이지수, 배나라, 김소향, 임정모 : 합이 딱 떨어지는 안무로 무대를 장악한 고전극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지난주 공연 단체 관람 서비스인 '아이겟'을 통해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라고 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정말 무대, 조명, 배우들의 가창력 그리고 무엇보다 극 전반에 걸쳐 볼 수 있는 군무가 정말 인상적인 작품인데요. 이에 대한 세세한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작품 소개 'West-side Story'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1950년대 뉴욕 맨해튼 슬럼가를 배경으로 각색한 뮤지컬 작품입니다. 제작진이 화려하기로 유명한데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레너드 번스타인'이 넘버 작곡을 담당했고, '스위니 토드', '어쌔씬'으로 유명한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사를 담당했습니다. 극본은 영화 '로프'로 유명한 '아서 로렌츠'가, 안무는 토니상 최고 안무상 수상에 빛나는 현대 무용의 거장 '제롬 로빈스'가 맡았습니다.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영화로도 두 번이나 제작되었던 고전 명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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