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득 내린 다음날 서울 '청계산' 겨울 등산 후기. (원터골 입구-옥녀봉-매바위, 매봉-하산 코스)


눈 가득 내린 다음날 서울 '청계산' 겨울 등산 후기. (원터골 입구-옥녀봉-매바위, 매봉-하산 코스)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지난주 눈이 많이 온 다음날 충동적으로 평소 산행을 같이 갔던 누나와 파티를 맺어서 청계산을 다녀왔습니다. 원터골 입구에서 출발해서 옥녀봉을 찍고 매바위, 매봉까지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눈이 온 다음날 등산이라서 그런지 미세먼지도 없고 시야가 맑았는데요. 이에 대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내린 저녁 밤 11시쯤 너무나 충동적으로 산행이 결정됐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10시, 산 근처 역에서 아는 누나를 만나 산으로 걸어나가면서 등산은 시작됐습니다. 코스는 앞서 얘기했듯이 원터골 입구-옥녀봉-매바위, 매봉-원터골 입구 위 사진이 원터골 입구 시작점입니다. 이미 새벽, 아침에 다녀간 듯 걷는 길마다 눈 내린 후 새겨진 많은 산악인들의 흔적들이 보이네요. 청계산은 초입에 세 갈래로 길이 갈리 지는데요. 저는 세 갈래 길 중 대중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원터골 화장실을 지나서 원터골 쉼터로 지나가는 길로 걸어갔습니다. 전날 눈이 많이 왔었기 때문에 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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