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x Seoul, Art of Neon ( 런던 X 서울 아트, 오브 네온) 전시회 티켓 오픈 : 마크 슬로퍼 한국 첫 개인전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요즘 분위가 이쁜 술집, 라운지 같은 곳을 가면 '이 바닥에서 가장 이쁜 애 ↓', '너는 잘 먹을 때가 이뻐', '오늘은 술 먹는 날' 등의 문구가 적힌 네온 조명을 보셨을 겁니다. 주변 환경과 조명 문구와 빛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독특한 포토존을 만드는데요. 오늘은 이런 네온 아트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London X Seoul, Art of Neon ( 런던 X 서울, 아트 오브 네온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전시는 '마크 슬로퍼 개인전'입니다. 'Mark sloper'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밤거리를 비추던 구시대 네온 조명과 오래된 의류와 천 조각들처럼 의미가 다소 바래진 물건들을 활용하고 조합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7080의 펑크록 색채가 작품 곳곳에 녹아있는 것도 작가의 특징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성수에서 열린 제1회 StART ART FAIR SEOUL 2022에서 처음 한국에 방문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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