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리뷰]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한가람미술관) : 93세의 식지않는 열정으로 위로의 색채를 담아내는 거장.


[전시 리뷰]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한가람미술관) : 93세의 식지않는 열정으로 위로의 색채를 담아내는 거장.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연말, 연초에 들어와 뮤지컬과 연극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무대에 올라오다고니, 최근 전시 관람을 등한시했는데요. 그래서 설 연휴를 맞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그곳에서 하는 전시회 얼리버드 티켓은 이미 전부 구입한 상태였거든요. 그중 가장 끌리는 것으로 보고 왔습니다. '앙드레 브라질에 특별전 : 멈추어라, 순간이여' 입니다. 작가 소개 'Andre Brasilier'는 프랑스 출신으로 1929년 출생의 고령의 화가입니다. 시기적으로 인상파, 야수파, 추상 미술 그리고 아방가르드 예술의 작가들과 교류하며 고전주의적 예술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예술적 트렌드와 사상도 그의 작품의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가 힘든데요. 순수하게 회화의 길을 걸어온 작가입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는 70년 동안 그가 걸어온 예술의 길에서 탄생한 회화들을 관람할 수 있는 20세기 최후의 거장의 피날레입니다. 전시회 기본정보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서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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