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어떤 연극, 뮤지컬이든 심지어 전시회도 결국 관객들이 방문해야 의미가 생깁니다. 아무리 작품성이 훌륭한 공연이어도 관객이 관극하러 오지 않는다면, 극을 완성하기 위한 배우와 스탭들의 노력은 의미와 힘을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기획과 홍보에 큰 힘이 들어가고 이에 앞서 극의 제목을 정함에 있어 그 중요성은 두 번 얘기하면 입이 아픕니다. 제목이란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첫번째이자 첫인상이며, 관객이 작품의 내용을 유추하게 만드는 중요한 큰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독특한 제목의 극이 있습니다. 1차 티켓팅을 앞두고 있는데요. 창작 뮤지컬 '트레드밀'입니다. 작품 소개 ' Treadmill'은 실내에서 달리는 운동기구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간단히 러닝머신인데요. 즉, 이번 작품의 제목을 다르게 얘기하면 '뮤지컬 러닝머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포스터를 보면 운동과 관계있는 극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니, 포스터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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