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리뷰]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진 여신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리뷰]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진 여신들의 미디어아트!

안녕하세요? 최활입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새로운 미술'이라는 뜻의 '아르누보' 미술 양식은 순수 예술과 응용 예술 사이의 구분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시작 된 운동입니다. 건축, 가구, 유리, 직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였으며 꽃이나 덩굴 식물에서 염감을 받은 장식적인 사용이 특징인데요. 이중 포스터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일러스트레터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Alfons Maria Mucha로, 현재 DDP에서 그의 작품을 주제로한 미디어아트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입니다. 지난 주말에 관람하고 왔는데요. 이에 대한 리부와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Alfons Maria Mucha'는 체코 출신의 화가이자 장식 예술가입니다. 압서 언급했듯이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작가로 회화 뿐 아니라 광고, 포스터, 삽화, 벽지 등에서 여신 또는 요정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여성과 화려한 꽃 장식의 패턴을 주로 배치해 상업...


#ddp전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전시 #알폰스무하 #알폰스무하이모션인서울 #알폰스무하전시

원문링크 : [전시 리뷰]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진 여신들의 미디어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