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준오헤어 가든위례중앙타워점, 1년 이상 다니게 되었다.

두 번째 임신과 출산으로 미용실을 포기하고 지낸 지 3년 차였던 작년 10월. 단유도 마쳤고 사회생활 복귀를 천천히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큰마음 먹고 가든위례중앙타워에 위치한 위례 준오헤어에 펌을 예약했다. 사실 비용 때문에 개인이 운영하는 1인 미용실에 갈까 했지만 미용실이라는 게 여자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헤어스타일 변화"를 하는 곳이 아니지 않는가. 길러내기만 했던 머리에 변화를 주고,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때라 고민은 내려놓고 예약 후 방문했던 가든위례중앙타워 위례 준오헤어. 머리를 예쁘게 하고 싶다는 나의 간절함을 아셨던 건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신 후 결과물이 엄지 척! 하게 만드는 빛나현 실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가든위례중앙타워 준오헤어, 빛나현 실장님. (내돈내산 찐 후기) 작년 10월 첫 만남 이후로 1년. 신랑과 나는 그렇게 꾸준하게 빛나현 실장님께 머리를 맡기게 되었다. 처음에 신랑은 뭐 하러 위례까지 가고 비싸기만 한데 준오헤어를 가냐 투덜거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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