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위례, 공공분양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하남위례, 공공분양 아파트 고분양가 '논란'

3.3당 1998만원·공공기관이 집 장사?…LH, 감정평가로 산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남 위례신도시(학암동)에 공공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분양가를 3.3당 2000여만원을 책정해 실수요자 사이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위례A3-3a블록 LH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특히, 지난 올해 5월 분양했던 민간용지 우미린 2차 발코니확장금액 2100여만원과 가격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무주택 서민의 보금자리 보급 사업보다는 공공기관이 집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하순 LH가 위례신도시 A3-3a블록이서 공급하는 공공분양아파트는 총 336가구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위례A3-3a블록은 공공분양과 공공임대가 혼합된 단지로 전용면적 51 107세대, 59 229가구로 입주 예정일은 2023년 6월이다. 이에 따라 LH는 평균 분양가를 3.3당 1998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용 59의 경우 기준 분양가는 4억5000만~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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