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라트비아서 코로나19 합병증 사망…화려한 업적과 논란의 말년(종합)


김기덕, 라트비아서 코로나19 합병증 사망…화려한 업적과 논란의 말년(종합)

김기덕 감독(60)이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11일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은 라트비아 현지 델피 뉴스 포털을 인용해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의 한 병원에서 이날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델피 뉴스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에스토니아를 거쳐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입국했다. 김 감독은 라트비아 휴양도시 유르말라에 집을 구매하고 영주권을 얻으려 했으나 약속된 날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지인들이 그를 찾아나섰다고 델피는 전했다. 김기덕(59) 영화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라트비아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은 라트비아 현지 델피 뉴스 포털을 인용해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0일 라트비아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라트비아 유르말라에서 숙소를 얻어 생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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