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 황태자로 지목된 남자, 138억 미국 대저택 구입설 알고보니


조선왕실 황태자로 지목된 남자, 138억 미국 대저택 구입설 알고보니

인터넷 커뮤니티에 영국 왕실과 한국 왕실 비교글이 종종 올라오곤 한다. 현재까지도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전통을 이어나가는 영국과는 달리 한국 왕실은 산산이 흩어진지 오래다. 대한민국의 왕실 후손들은 대부분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로 떠났기 때문이다. 한국에 남은 의친왕의 아들이자 마지막 황손인 가수 이석은 극심한 생활고로 자살 시도를 9번이나 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왕실의 손자들은 자신들의 옛 재산을 찾기 위해 소송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조선 왕실 후손이 미국에서 138억 원의 대저택을 사들였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어떤 이야기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대한제국 재산 규모 당시 약 500억 고종 손녀·증손자 소유권 관련 소송 패소 대한제국 황실 재산은 1945년 광복이 이루어진 후 대부분 국유화되었다. 1950년 4월에 ‘구왕궁재산처분법’이 제정되면서 황실 재산은 국유화되었고 존치할 필요가 없는 재산은 매각하거나 대여하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다. 광복 직전 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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