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침몰, 포이리에에 2라운드 TKO 패


[UFC] 맥그리거 침몰, 포이리에에 2라운드 TKO 패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무너졌다. 맥그리거는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257’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2분 34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 두 선수는 이미 한 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지난 2014년 페더급에서 만났다. 당시에는 맥그리거가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기세를 몰아 페더급과 라이트급 정상까지 정복했다. 같은 결과를 자신한 맥그리거와 복수를 다짐한 포이리에는 경기 시작 전 가볍게 서로의 손을 터치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약속했다. 1라운드 공과 함께 맥그리거가 적극적으로 손을 뻗었다. 케이지 중앙을 넘어 포이리에를 구석으로 몰았다. 포이리에가 테이크 다운으로 반격했다. 일어나는 데 성공한 맥그리거가 어깨로 포이리에의 안면을 노렸다. 치열한 그래플링 싸움이 이어졌다. 맥그리거가 자세를 돌렸다. 다시 한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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