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 있다" A중사, 불륜·초대남·학폭까지 '경악' (실화탐사대)[종합]


"관음증 있다" A중사, 불륜·초대남·학폭까지 '경악' (실화탐사대)[종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실화탐사대'가 A중사의 민낯을 취재했다.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124회에서는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나오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A중사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제보자 B씨는 "TV를 우연히 틀었는데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더라. 잘못 봤나 싶었는데 진짜 걔더라"라며 "그때 기억이 돌아와서 손발이 떨리고 트라우마처럼 올라오기 시작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진짜 보통이 아니란 생각을 해서 제보하고 싶었다며 "OOO부대의 A중사다"라며 첫 방송 이후 댄스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A중사를 지목했다. B씨는 "'나는 살아있다'도 나오고 '집사부일체'도 나오고 유튜브까지 하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3년 전 부산, B씨는 "아는 동생과 우연찮게 보게 됐다. A 중사가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게 됐다. 급속도로 연인 사이가 됐다. 밤낮으로 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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