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추진 청신호


중랑구 면목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추진 청신호

중랑구민의 교통 편의 증진 기대 신내역 일대 트리플 역세권 조성 가능 박홍근 의원, “면목선 예타 통과시켜 중랑구를 동북권 교통거점으로 만들 것”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 노선도(사진제공=중랑구청) (C)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바짝 다가서게 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은 경전철 면목선 사업이 정부의 2021년 제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는 신내역에서 중랑구청사거리, 우림시장, 면목역을 거쳐 청량리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연장 9.05km에 정거장 12개소 설치하며 총사업비 9.936억원이 투입되는 철도사업이다. 면목선 사업은 당초 2008년 제1차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의 주요사업으로 제안되었으나 수익형 민자사업이다보니 마땅한 사업자를 찾지 못해 표류해 왔다. 이에 박홍근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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