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6억뛴 잠실리센츠.."알고보니 직거래" 낱낱이 공개된다


한달만에 6억뛴 잠실리센츠.."알고보니 직거래" 낱낱이 공개된다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집값이 기대감이 큰 재건축뿐 아니라 주요 신축 아파트 역시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며 상승세가 가파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124.22(48평)는 지난 3일 30억5000만원(9층)에 팔리며 두 달여 만에 4억5000만원이 올랐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잠실동 리센츠 아파트의 모습. 2021.4.19/뉴스1 오늘부터(1일)부터 체결된 부동산 매매거래는 실거래 신고를 하면 공인 중개사를 끼지 않고 가족, 지인, 친인척 간 직거래 인지 여부가 실거래 공개정보시스템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중개사를 끼지 않은 직거래의 경우 통상은 매매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이상거래'인 경우가 많다. 직거래 여부가 공개되면 적정 시세인지 여부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탈세 등을 목적으로 하는 '불법·편법' 거래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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