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초기 분양률 좋은데…" 악성 미분양은 증가, 왜? [부동산 변곡점]


분양가? "초기 분양률 좋은데…" 악성 미분양은 증가, 왜? [부동산 변곡점]

3분기 전국 초기 분양률 83.5%…직전분기 대비 11.9%p↑ '준공 후 미입주' 악성 미분양은 7월 제외하고 계속 상승세 "입지별 옥석 가리기 심화…선별 분양 효과"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올 3분기 전국 민간 아파트의 초기 분양률이 80%대를 회복하고, 서울의 경우 100%를 기록하면서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동산 시장의 변수로 떠올랐다. 시장의 회복세가 완연하다고 판단하긴 이르다는 진단은 그래서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단지의 브랜드 파워, 주거 환경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옥석 가리기가 심화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단순 지역별 분양률보다 단지의 특성, 주변 인프라 등의 차이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설명을 내놨다. 여의도에서 바라본 상수동 일대 아파트 전경. [사진=아이뉴스24DB]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은 평균 83.5%로 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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