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첫 개통 내년 2024년 3월말…강동,하남,남양주선’ 2025년 착공


GTX 첫 개통 내년 2024년 3월말…강동,하남,남양주선’ 2025년 착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내년 4월에서 앞당겨진 3월말 개통된다. 그런가 하면 정리된 GTX A·B·C노선 연장과 새로운 노선 추진계획이 연내 발표된다. 국토교통부가 6일 오후 화성 동탄역에서 이런 내용으로 ‘광역교통 국민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장관이 직접 참석했다. 인천(인천대입구역)과 남양주(마석역)를 잇는 GTX B노선은 내년 상반기 착공으로 건설공사가 궤도에 오른다. 마석 이후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노선 연장 가능성을 놓고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별내선(8호선 암사역∼별내역) 개통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별내선은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 1년 후인 2015년 12월 기공식을 거쳤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이 승인되면 내년 6월말께 개통(8호선 직결 운행)에 따른 영업 개시가 현실화된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 신안산선, 2026년 7호선(도봉산역∼옥정역)까지 3개 노선이 차례로 개통에 이른다.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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