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줄어든 대출한도'…오늘부터 주담대 '스트레스 DSR'


"부동산 주택" 줄어든 대출한도'…오늘부터 주담대 '스트레스 DSR'

26일부터 1단계 주담대 가산금리 '+0.38%'…단계적 상향 내년 全금융권 대출상품에 스트레스 금리 '100%' 일괄 적용 기존 DSR+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 1년에 2회 산출 '연소득 5000만원' 3억2900만원→3억1500만원…내년 2억7800만원 '주기형·고정형'은 변동형 대비 가산금리 완화 오늘부터(26일) 적용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액이 줄어든다. 연 소득이 5000만원이면 기존에는 변동형 한도(30년 만기 분할 상환)로 3억29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억1500만원으로 1400만원 줄어들고, 내년에는 다시 2억7800만원으로 5100만원 감소한다. 정부는 올해 '스트레스 DSR' 적용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이고 적용 대상도 확대할 방침인 만큼, 1886조원으로 불어난 가계대출 증가추세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이날부터 시행하는 '스트레스 D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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