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내리면 개발사업 살아난다"…글로벌 큰손들 실탄 장전


"금리 내리면 개발사업 살아난다"…글로벌 큰손들 실탄 장전

PF 부실채권 큰 장 선다 TPG, 한투와 4000억 펀드 조성 GIC·브룩필드도 자금 투입 준비 공매·부실 PF 싼값에 선점 나서 NH·메리츠證도 잇따라 펀드 조성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4년 4월 7일 13:57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글로벌 큰 손 기관투자가들이 부실화된 한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에 투자하기 위한 대규모 펀드 조성에 착수했다. 최근 공매로 넘어가는 개발 사업들이 우후죽순 쏟아지자 이 시장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올 연말까지 PF 부실채권(NPL)의 큰 장이 열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TPG안젤로고든과 함께 ‘스페셜시츄에이션 SMA(Separately Managed Account)’ 펀드를 최소 4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 펀드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나오는 대출에 투자하는 콘셉트로 목표 수익률을 9%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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