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8] 큰애 방학 첫날


[D+268] 큰애 방학 첫날

크리스마스 연휴는 집정리와 집밥과 외식과 집정리로 마무리 그리고 또 한가지.. 집바로 앞에서 큰 화재가 났다 동료들을 돕다가 돌아가신 젊은분을 포함 많은분들이 다치신 안타까운 사고 제발 인명피해만은 없길 바랬는데 돌아가신분이 있어 안타까웠다 30대초반의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은 연말인데 가까운 곳에서까지 큰일이 벌어지니 마음이 좋지 않다 사람많고 붐비고 깊이 가야하는 잘 모르는 곳은 꼭 주의해야할것 같다 언제나 나 혼자가 아니라 분명 아이들이 내 곁에 있을꺼라 내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 오늘은 큰아이 방학 첫날 원래는 서울에서 엄마를 만날까했는데 선약이 있으시다해서 퇴짜맞았다 아줌마가 느무 바쁘시다 ㅠㅠ;;;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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