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patagonia baggies 5inch) 리뷰.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patagonia baggies 5inch) 리뷰.

나에게 조금 이상한 병적 특성이 하나 있다면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은 색깔별로 구매를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애초에 체크셔츠같은 경우는 사지 않는다. 아마 체크의 색상과 패턴별로 엄청나게 사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배기스팬츠의 경우 그 욕구를 참 오랜기간 참아왔다. 짧은 바지는 굵은 남자다리에게 유용하다. 키가 작을 경우에도 유용하다. 나는 굵고 털많은 다리지만 반바지를 개의치 않는다. 옷은 내 만족으로 입는 것이다. 그렇게 세뇌하고 살아야 한다. 몇년동안 모아온게 아니다. 이번에 한번에 구매했다. 구매할 수 있을때, 꽂혔을때 한번에 구매해야한다. 왼쪽은 아웃렛에서, 오른쪽은 올 시즌 제품이다. 이제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파타고니아 브랜드 태그는 멀리서보나 가까이서 보나 매우 마음에 든다. 우선 택은 이렇게 다르다. 사실 소재감은 큰 차이를 모르겠다. 까슬까슬한 느낌이 올해 제품이 더 강한 느낌이긴 하다. 이제 뒷주머니를 보자. 스냅의 색상이 포인트가 되는 제...


#baggies #Patagonia #patagoniabaggies #배기스5인치 #배기스팬츠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반바지 #파타고니아배기스

원문링크 : 파타고니아 배기스 5인치 (patagonia baggies 5inch)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