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리뷰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리뷰

이런 제품은 또 백날을 고민해도 잘 못산다. 기존에 차코에서 나온 슬리퍼를 한 5년째 신고 있는데, 쪼리스타일이라 겨울에 발이 매우 시려웠다. 그걸 안쓰럽게 본 아내가 매일 사라고 사라고 해도 못사다가 이번에 같이 사게 됐다.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블랙. 종합 쇼핑몰/아웃렛에서 구매했다. 직접 신어보고 샀는데 점원 말로는 무조건 업사이즈, 1에서 2사이즈는 업사이즈를 해야한다고 해서 난 280, 아내는 250사이즈를 주문했다. 취급시 주의 사항을 잘 읽어보도록 하자. 웬지 땀찰것 같고 학생들이 많이 신는 듯한 느낌이 들어 기피했지만 막상 신어보니 내 예감이 맞았다. 우리가 산 제품은 가장 기본적인 색상에 클래식 클로그. 거실의 쓰레기통 봉투로 쓰면 딱 좋은 사이즈의 비닐팩. 이 외에도 여러 제품군들이 있었고 고민을 좀 했는데, 가장 기본적인게 좋을 것 같았고, 한 2주 신어본 결과 뭘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막상 신고 다녀보니 형광색이든 무지개색이든 상관 없었을 것 같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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