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체인 세척 후기.


브롬톤 체인 세척 후기.

약 2년을 타면서 큰 관리는 안했다. 철 소재로 되어있어 혹여나 녹이 슬까, 또는 어디 스크래치가 났을까 (아내는 구매 첫 날 바로 스크래치를..) 씻고 닦아주며 관리했지만 체인세척은 체인을 탈거해야 해서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이러다 체인 끊어질까 싶어, 갑자기 꽂혀 관리제품을 구매하여 세척을 시도했다. 아내의 브롬톤. 색상은 템페스트 블루다 지금은 단종이 되었는데 나중에 부활할수도 있다. 워낙 예쁜 색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나저나 코로나 시절에 브롬톤이 이렇게 구하기 힘들고 프리미엄이 붙는 제품인지 깜짝 놀라는 순간이 여럿있었다. 그럼에도 육아에 부흥하고자 현금화 되지 않고 다행히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체인세정제는 어차피 기름때를 제거하는 거라 다이소 제품을 써도 무방하다는 말에 집 근처 다이소를 가서 구매했다. 아내는 다이소를 참 좋아하는데 다이소는 정말 대단한 상점이다. 그리고 준비한 장갑과 뽑아쓰는 코튼 타올, 그리고 지퍼백. 체인청소는 유투브 영상을 참고 했다. ht...


#건식오일 #브롬톤관리 #브롬톤체인 #브롬톤체인청소 #자전거체인청소 #체인청소

원문링크 : 브롬톤 체인 세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