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감사와 하루에 대한 생각...[#8]

반갑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중시하며 사람을 섬기려는 청담지기입니다. 감사와 하루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하루에 대한 생각 어제는 오랜만에 건설사업체를 운영하시는 친한 형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요즈음 어떠냐고...? 목소리 넘어 깊은 시름과 고민이 고스란히 전해지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서로에 대한 위로와 웃픈 현실을 피할 수 없음에 견뎌내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힘든 시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읽은 책 중에 힘든 시기는 이겨내는 게 아니라 버텨내는 거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돌이켜 보면 버텨냈던 지난날이 지나면 나아질 것만 같았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또다시 버티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웃을 수 있는 날이 더 많아질 그런 날도 오겠지요.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은 나 자신에게 있으니 스스로의 믿음과 용기로 이겨내리라 다짐해봅니다. 감사한 일 7월 1일부터 매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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