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정보] 스페인 마드리드 브랜도 아이스크림 숍(info. 고망고 카페)

모든 시대에 누군가가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개성과 용기를 가졌다는 것은 축복받은 일입니다. -로버트 그린 잉거솔(미국 정치가) 20세기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공유하고, 소유하며 가진다는 것 자체가 소중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사람들의 인식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가지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길을 걷다 외관에서부터 "이곳은 뭐지?"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부산 사상 고망고 카페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노란색 파사드 음료를 마실 생각이 없었지만, 카페를 구경할겸 더운날씨에 음료를 한 잔 마시기로 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외부처럼 노란색 한가지 컬러로 망고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 부산 사상 고망고 내부 어딜봐도 노랑, 노랑, 노랑. 망고의 노랑색으로 강렬하게 파사드와 인테리어를 햐놓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길을 지나다 이 카페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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