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먹을 만한 그릭요거트 복숭아 그릭모모 만드는 찐후기(with 청라 요거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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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먹을 만한 그릭모모 저는 사실 그릭모모가 요즘 유행인 것도 몰랐는데 엄마가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너무 맛있게 만들어 먹는 것을 보시고 물복을 사놓으셨어요~ 저는 원래도 딱복보다는 물복이 좋더라구요 ㅎㅎ 복숭아 안에 씨를 빼고 그 안에 그릭요거트를 넣는 것을 그릭모모 라고 하나봐요~ 그릭요거트는 꾸덕꾸덕한게 좋대서 집 근처에 그릭요거트 찐맛집이 있어서 포장하러 갔습니다. 저는 그릭요거트 자체를 요거트룸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청라 말고 다른 지역에서도 드시러 오실 정도으로 유명한 곳이라 요즘은 품절도 되게 빠르더라구요 ㅠㅠ 위치는 한신더휴 스타벅스 건물이랑 같아요! 미스터피자 건물쪽으로 오시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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