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600미터 손에 땀 쥐는 후기, 결말, 스포, 실화?


폴 600미터 손에 땀 쥐는 후기, 결말, 스포, 실화?

지난 주 재미있게 본 영화 소개합니다. 제목은 폴 600미터. 말 그대로 지상 600미터 탑 위에 올라간 두 여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의 높이가 555미터라고 합니다. 전망대는 500미터 높이에 있대요. 한마디로 주인공 두 명은 롯데타워보다 더 높은 곳에 맨 손으로 올라간 셈입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손에 땀이 쥐어지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영화를 보는 내내 발바닥이 짜릿하고 손에서 계속 땀이나 미치는 줄 알았네요. -_- 특히 유튜브로 송출한다며 그 높은 데서 까불며 사진을 찍는 장면에선...아휴... 죽고 싶어 환장했느냐고 등짝을 때려주고 싶더라고요.-_- 등장인물도 단출하고 주무대도 고공의 타워가 메인입니다. 그러나 러닝타임 내내 고소공포증 자극으로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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