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간일기 #4 - 바쁘다


9월 주간일기 #4 - 바쁘다

점심을 간단히 테이크 아웃으로 때우고 후배와 함께 30분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심각한 대화중이었음에도 마음이 많이 설레였다.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과의 점심.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갖고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것 같다. 요즘 아침엔 안개와 자주 마주치네.. 마음의 큰 짐이었던 행사를 드디어 끝냈다. 마음속으로 하루 종일 욕한듯ㅋ... 진심 고생했다. 조마야;; 회사 조기 퇴근하고 신랑과 점심. ㅇㅎㅎ 뭘 먹어도 좋지요! 10월 첫날엔 고구마를 캐고 왔다. 이번에는 오빠네 가족들도 함께 와서 더 정신이 없었음.... ㅋ 내년엔 우리가족만 가야겠다;;; 신랑 출국을 1주일 앞두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 바쁘다. 신랑 마음이 허전하지 않게 잘 챙겨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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