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인정' 日 배우 히로스에 료코, 남편과 이혼


'불륜 인정' 日 배우 히로스에 료코, 남편과 이혼

지난달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일본의 인기 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남편과 이혼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를 통해 남편이자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이혼했다고 23일 알렸다. 아이들의 친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갖는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슈칸분슌)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1성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 관계라고 지난달 8일 단독 보도했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쓴 친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 후 히로스에 료코는 자필 편지를 통해 불륜을 인정하며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 남성 가족에게 상처를 준 것, 괴롭게 한 것이 무엇보다 죄송하다. 저희 가족, 세 아이에게는 직접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미숙한 엄마인 저를 이해하고 인정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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