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캐리어 '툭' 던졌다고…40대 손님, 점주 얼굴에 스무디를 '퍽'


종이 캐리어 '툭' 던졌다고…40대 손님, 점주 얼굴에 스무디를 '퍽'

한 손님이 카페 주인에게 스무디를 집어던진 사건을 두고 온라인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점주는 서비스직의 고충을 알리기 위해 당시 영상을 한 매체에 제보했는데,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점주가 손님이 보는 앞에서 음료를 담는 캐리어를 선반에 던진 행동을 두고 “손님 입장에서 기분 나빴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시 조원동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점주에게 음료를 던진 40대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밤 점주의 얼굴을 향해 자신이 주문한 유자스무디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남성은 여성 손님과 함께 커피숍에 와 스무디 3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포장 주문했다. 음료를 완성한 점주 A씨는 음료 4개를 한번에 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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