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젊은 상의 탈의녀가 대낮에 거리를 활보


대구 젊은 상의 탈의녀가 대낮에 거리를 활보

젊은 여성이 가슴을 드러내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어떤 처벌을 받는 것일까. 뽐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상의를 입지 않은 여성이 최근 대구 수성구 시지동의 한 도로를 거닐었다. 사진을 보면 단발 여성이 상의로 보이는 옷을 왼쪽 손에 들고 핫팬츠 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쫓기듯 뛰지 않고 유유자적하게 걷는 모습으로 미뤄 성범죄 피해 상황에서 도주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대프리카’를 소환하고 있다. 얼마나 더우면 여자가 웃통까지 벗었겠느냐는 우스개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구는 한국에서 덥기로 유명한 도시다. 대프리카는 대구와 열대 아프리카를 합성한 신조어다. 거리에서 일반인 상식에 반하는 정도로 신체를 노출하면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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