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타깃이었다"…'유퀴즈' 남궁민, 욕받이로 버틴 15년, 믿보배의 과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15년의 기다림. 촬영장 ‘욕받이’ 욕받이에서 국민 배우로 거듭난 남궁민의 연기 인생이 ‘유 퀴즈’를 통해 공개됐다.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선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24년 배우 인생을 돌아봤다. 남궁민은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하는 시청률 보증 수표. 지난해 드라마 ‘검은 태양’을 위해 10kg 이상을 증량했으나 다시 늘씬한 몸매로 복귀한 남궁민은 “소위 말하는 패션근육이었다. 가슴과 복근이 있는. 스무 살 초반 내 몸무게가 58kg이었는데 그게 빈약해보여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검은 태양’에서 누군가를 한 방에 잡으려면 근육질이어야 할 것 같아서 몸을 키운 건데 정말 힘들었다. 70kg가 되기까지 한 달이 걸렸고 그 다음부터는 쭉쭉 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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