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1300억 벌었는데 '0원 정산' 전말 "매니저 이모는 2006년 사망"('금쪽상담소')


김완선, 1300억 벌었는데 '0원 정산' 전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김완선과 그녀의 여동생이 출연하여, 매니저인 이모로부터 13년간 정산을 받지 못한 사실을 털어놨다. 13년 활동기 동안 김완선이 벌어들인 돈은 약 13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13년간 제작자이자 매니저로 함께했던 이모 한백희를 언급했다. 故한백희는 2006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김완선 동생은 "엄마도 언니 몫을 찾으러 이모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모가 언니 이름으로 된 통장을 보여줬다더라. 그래서 엄마가 이모를 믿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이모가 돈을 다 찾아갔더라. 당시엔 실명제가 없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안심시킨 후 모두 빼앗아갔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모 남편이 다 갖다 썼다더라. 배우자는 잘 만나야 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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