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공원서 하반신 담긴 비닐봉투 나왔다…실종된 40대女


파리 공원서 하반신 담긴 비닐봉투 나왔다…실종된 40대女

현지경찰이 사체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지난 6일 남편이 실종 신고를 접수한 46세 여성으로, 이들은 파리 외곽 센생드니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 해당 공원에서 청바지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이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는 공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공원을 폐쇄하고 나머지 사체를 찾아 나선 경찰은 전날 머리 등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공원 인근 폐쇄회로(CC)TV 등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고 있다. 월요일 Buttes-Chaumont 공원에서 인체 조각이 발견된 후 경찰은 이번 화요일 작은 벨트의 철로 수준에서 머리를 포함한 새로운 신체부위를 발견했다. 월요일 오후 2시 30분경 시립 공원과 정원 관리들이 최초의 유해를 발견했다. 그들은 녹색 폐기물 더미 아래에서 여성의 골반과 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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